공동주택, 판매시설 대구 서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및 미디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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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Information
발주처
대한주택공사
위치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 2 택지개발지구 내
용도
공동주택, 판매시설
대지면적
B3BL: 45,070㎡, CIBL: 49,975 ㎡
건축면적
B3BL: 9,503.02㎡, CIBL: 9,534.95㎡
연면적
B3BL: 94,134.88㎡, CIBL: 113,647.72㎡
용적률
B3BL: 159.17%, CIBL: 169.14%
규모
지하 1층, 지상 15층, 1,180세대
구조
철근콘크리트
세계인이 하나되는 선수촌 아파트

2011년 대구에서 개최되었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당시 선수촌과 미디어촌으로 사용된 후, 일반인에게 분양된 선수촌아파트다. 이 아파트 단지의 중심부에는 대회운영본부로 사용되었던 초등학교가 위치하여 두 개로 나누어진 블록을 연결하며, 주변으로 배치된 낮은 타워형 주동은 학교에서의 개방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단지 중앙에서부터 방사형으로 뻗은 주동배치와 내부에서 외부로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은 세계인이 하나되는 다이나믹한 축제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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