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이전 공공기관 신사옥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LH본사 신사옥은 ‘천년나무’라는 설계개념 아래 지속가능성, 개방성, 조형성, 실용성 등의 가치를 반영했으며 고품격, 장수명, 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국내외 최고의 명품건물 구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커뮤니티 형성에 중점을 뒀다.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할 신사옥은 혁신도시의 흐름에 어우러지고, 직원들의 기대에도 부흥하며, 친환경 대표공사의 이미지를 구현하도록 계획하였으며, 새로운 천년가치의 시작으로서 영천강과 진주로 향한 배치로 세상과 소통하는 LH공사의 정신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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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 홍창성, 박열, 고문영, 김재진, 송선영, 황정운, 이진이, 신진호
- 발주처
- 한국토지주택공사(LH)
- 연도
- 2012년
- 규모
- 지하2층, 지상20층
- 연면적
- 132,724㎡
- 위치
- 진주시 경남혁신도시 혁신클러스터
- 대지면적
- 98,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