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심지에 위치한 본 사업부지는 예술인들의 혼이 살아 숨쉬는 삼덕 문화의 거리와대구의 동맥인 신천천이 흐르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마을로 공원과 신천천을 연계한 넓은 녹지공간으로 삼덕에 살아있던 자연을 기억하고 주변지역과의 문화네트워크를 통해 삼덕의 흔적을 기억하도록 하였다. 또한 주변과 어우러진 활기찬 가로경관과 세 개의 랜드마크 타워동으로 삼덕의 새로운 도시경관 연출함으로써 발주처의 사업 목적인 주거환경개선을 통한 균형 있는 개발을 실현시켰다.
- 발주처
- 대구도시공사
- 연도
- 2009년
- 연면적
- 103,547㎡
- 위치
- 대구 삼덕동 26-1일원
- 대지면적
- 28,309㎡